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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가보고 싶던 섬에 가볼까…최대 10만원 지원

7~8월 1박 이상 섬 여행 시 경비 지원
숙박비·식비·여객선 운임·식료품 구매비 등

올 여름 휴가는 평소 가보고 싶던 섬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

 

정부가 1박 이상 섬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최대 10만원의 여행 경비를 지원한다.

 

정부가 올여름 7~8월에 섬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최대 10만원의 여행 경비를 지원한다. 생성형 AI로 만든 이미지
정부가 올여름 7~8월에 섬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최대 10만원의 여행 경비를 지원한다. 생성형 AI로 만든 이미지

행정안전부는 '2026년 섬 방문의 해'를 맞아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은 여행 경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지원 대상은 여객선을 이용해 갈 수 있는 섬을 방문하는 여행객(팀 단위 지원)이다. 단, 제주도 본섬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항목은 숙박비, 식비, 여객선 운임, 식료품 구매비 등 섬 지역 내에서 지출한 여행 경비다. 

 

신청자는 왕복 승선권과 영수증 등 관련 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심사를 거쳐 최대 10만원까지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 자정까지이며, ‘2026년 섬 방문의 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인원이 지원 규모를 초과하면 추첨을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안부는 다음달 29일부터 시작되는 전라남도의 ‘섬 반값 여행’과 9월 중 예정된 한국관광공사의 ‘숙박세일페스타’ 등도 마련돼 있다. 

 

오는 10월에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추가 여행비 지원 2차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 88곳이 지정돼 있는 ‘찾아가고 싶은 섬’ 방문 인증 참여 행사를 비롯해 8~9월에는 ‘1인 1섬 갖기’, 어린이 동반 가족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티니핑 프로그램, 추석맞이 섬 특산품 기획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