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안영미가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논란에 휩싸였다. 첫째에 이어 둘째 역시 미국에서 태어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지만, 그의 관계자는 이번 출산은 한국에서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울 두뎅이들 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순산하고 돌아올게요”라고 출산의 뜻을 밝히며, “저 없는 동안에 다른 라디오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저희 두데(두시의데이트) 제작진들 자존감 떨어질 수 있거든요”라고 농담을 건넸다.
그의 공백을 메꿀 스페셜 DJ에 대해서도 “제가 항상 미니 모니터하고 있을 텐데 스페셜 DJ 우쭈쭈는 적당히만 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 2월 방송을 통해 둘째 임신 사실을 직접 공개한 바 있다. 그는 고령 임신에 해당하는 만큼 조심스럽게 지내느라 그동안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둘째의 태명과 출산 예정 시기 등을 소개하며 청취자들과 기쁨을 나눴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후 2023년 첫째 아들을 미국에서 출산했다. 그의 남편은 현재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미국에서 아이를 낳은 것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안영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을 통해 출산과 육아를 남편과 함께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안영미가 출산을 앞두고 휴식기에 들어가면서 둘째 역시 미국에서 태어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다시 제기됐다. 그러나 안영미 측은 이러한 해석에 선을 그었다.
안영미가 출산을 알린 게시글에 한 누리꾼은 “이번에도 원정 출산이신가요?”라고 물었지만, 그는 “예~?”라고 답글을 달았다.
또한 22일 안영미 측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둘째 아들을 국내에서 출산할 예정임을 밝히며 논란에 선을 그었다고. 또한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남편도 출산 시기에 맞춰 한국으로 들어와 가족과 함께할 것으로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