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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로드리고, 새 앨범 13곡 모두 빌보드 '핫100' 톱3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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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가 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를 휩쓸며 대기록을 썼다.

 

22일(현지시간) 빌보드가 홈페이지에 게재한 최신 차트(6월27일 자) 예고기사에 따르면, 로드리고가 최근 발매한 정규 3집 '유 심 프리티 새드 포 어 걸 소 인 러브(You Seem Pretty Sad for a Girl So in Love)'에 실린 13곡 전곡이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톱 30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타이틀곡 '스투피드 송(Stupid Song)'(3위)을 비롯한 4곡은 톱 10에 동시 랭크됐다.

 

이로써 로드리고는 1~3집 정규 앨범 스탠더드 에디션에 수록된 전곡을 '핫 100' 톱 40에 진입시킨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또한 이번 주 '핫 100' 톱 20 자리의 절반인 10곡을 차지하며, 드레이크·테일러 스위프트 등에 이어 톱 20에 10곡 이상을 동시 진입시킨 역대 다섯 번째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앨범은 또한 48만5000장의 앨범 단위 판매량(유닛)을 기록하며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로 진입했다. 이는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아리랑(ARIRANG)'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높은 첫 주 판매량이다.

 

로드리고는 이와 함께 앨범과 음원 차트의 호성적을 바탕으로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1위를 탈환, 통산 9번째 해당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