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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완벽주의자’ 소유, ‘68kg’에서 체중 감량 배경

가수 소유가 체중 감량을 결심하게 된 계기와 다이어트 과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서촌 투어하다가 텅장됐소유.. 젤리슈즈 커스텀, 핫한 카페, 소품샵까지!’라는 제목의 영상 속 소유. 소유기 SOYOUGI
‘서촌 투어하다가 텅장됐소유.. 젤리슈즈 커스텀, 핫한 카페, 소품샵까지!’라는 제목의 영상 속 소유. 소유기 SOYOUGI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서촌 투어하다가 텅장됐소유.. 젤리슈즈 커스텀, 핫한 카페, 소품샵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소유는 체중 변화와 운동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그는 약 20㎏을 감량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는 “다이어트라는 걸 인생에서 시작하면서 단 거가 당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이 소유에게 “살찐 적 없지 않나”고 물었지만 그는 “근육 돼지”라며 “운동도 하고 많이 먹으니까 숫자에 놀라긴 했다”고 밝혔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도 식사량이 적지 않았던 탓에 체중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그는 “딱 올라왔는데 68kg였다”라며 체중계에 오르고 예상보다 높은 수치를 확인하고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체중계 숫자를 보고 잠시 당황한 그는 다음 날 곧바로 체중 관리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체형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함께 전했다. 그는 “내가 봤을 때는 내 힙 사이즈도 너무 마음에 들고 힙이 생기면 허벅지가 두꺼워지는 건 어쩔 수 없다”는 마음이었지만 체형 변화와는 별개로 체중 수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 점은 받아들이기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이에 체중계를 확인한 직후 본격적인 운동과 식단 조절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운동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도 해결에 나섰다. 제작진이 “헬스장 30분도 있기가 너무 싫다”고 조언을 구했고, 소유는 “습관이 안 들여져서 그렇다”며 “레깅스 등 옷을 입으면 나가진다”고 자신을 ‘게으른 완벽주의자’라고 표현했다.

 

평소 건강한 몸매 관리를 공유해 온 소유는 이번 영상을 통해 체중 증가를 경험했던 당시의 심정과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