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시험관 시술 과정을 진행한 이후 겪고 있는 신체 변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에 최근 공개된 콘텐츠 ‘일주일 안에 안 먹으면 1년 기다려야합니다’에서 에일리는 남편 최시훈과 함께 식사를 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대화 도중 그는 시험관 시술 이후 건강 상태와 관련한 이야기를 꺼내 눈길을 모았다.
에일리는 “저희가 시험관 시술이 끝나고 첫 생리 기간을 보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하혈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남편 최시훈은 “호르몬에 관련된 주사를 계속 맞다가 안 맞으니까 뭔가 바이오리듬이 그렇게 됐나”고 추측했다.
그러나 에일리는 “모르겠다”고 답하며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 답답한 심정을 전했다. 최시훈은 “그러니까 몸보신해야 한다”며 에일리는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봄에는 봄 꽃게를 먹고 여름에는 닭백숙”이라며 계절별 보양 음식을 나열했다. 에일리의 “가을에는 뭐 먹나”는 질문에 “장어 먹어야 한다”고 다소 자신 없게 대답하자, 에일리는 “최시훈이 내 앞에서 허세를 못 부리는 이유”라고 웃어 넘겼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결혼 후 2세 계획을 준비하는 과정을 대중과 공유해 왔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을 비롯한 임신 준비 과정과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에일리의 임신 가능성을 두고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에일리의 ‘임신설’을 언급했지만,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에일리는 이번 영상을 통해 시험관 시술 이후 나타난 몸의 변화를 가감 없이 전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