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은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윤리교육과 이동형 체험 성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유아기부터 올바른 디지털 사용 습관 형성을 위해 부산스마트쉼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유아 디지털 윤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유아들의 발달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 인형극을 활용한 ‘인터넷 윤리교육’과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레몬교실’로 구성된다.
또 유아의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과 자기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이동형 체험 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탄생의신비관 청소년성문화센터의 ‘성을 공부하는 이동형 체험버스(성공버스)’를 활용해 유아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위기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제 교육에 참여한 교사들은 “유아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교육 효과가 높았다”며 “어렵게 느껴졌던 성교육을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어 유아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