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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카페 기증… 장병 복지 향상 기여 [사회공헌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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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 지원’과 ‘문화예술 후원’, ‘호국보훈’을 3대 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효성은 2008년부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이어오며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해 왔다. 2026년 2월에는 소아암 환아 지원금 3000만원과 헌혈증 322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하며 치료와 재활에 힘을 보탰다.

대한적십자사의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석한 효성 관계자. 효성 제공
대한적십자사의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석한 효성 관계자. 효성 제공

2013년부터 푸르메재단과 협력해 저소득층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효성·푸르메재단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을 통해 치료를 넘어 가족의 정서적 회복과 유대 강화까지 돕고 있다. 지난 4월 ‘2026 장애어린이 의료재활 및 가족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효성은 2018년부터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를 후원하며 장애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매년 자막과 화면 해설 등이 포함된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을 지원하며 시·청각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

효성은 2010년부터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와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고 위문금 전달, 복지시설 지원 등을 이어오고 있다. ‘책 읽는 병영 만들기’사업을 통해 독서카페를 기증하는 등 장병 복지 향상에도 기여해 왔다. 효성은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을 후원하며 6·25 및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의 문화·여가활동 지원, 국립서울현충원 1사1묘역 가꾸기 활동 등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더욱 의미가 있다”며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꾸준히 지원하는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