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가 전년 대비 0.7%감소한 229만명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시자의 64%가 남성이었고, 연령은 20대가 가장 많았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5년 국가기술자격 시험 현황을 담은 ‘2026 국가기술자격 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통계연보에는 2025년 공단과 대한상공회의소 등 10개 기관에서 시행한 국가기술자격 540개 종목의 통계가 수록돼 있다.
2025년 국가기술자격 검정형 필기시험 및 과정평가형 자격의 응시자는 총 229만491명으로, 전년 대비 0.7%(1만6123명) 증가했다. 자격 취득자는 71만193명으로 전년 대비 0.6%(4424명) 하락했다.
국가기술자격 유형별 취득인원을 살펴보면 검정형 필기시험은 69만8140명으로 전년 대비 0.9%(6176명) 감소했고,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자는 1만2053명으로 전년 대비 17.0%(1752명) 증가했다.검정형 자격의 등급별 응시자 비율은 기능사가 40.0%(90만8357명)로 가장 많았고, 기사 25.5%(57만9010명), 서비스 21.9%(49만7706명), 산업기사 10.2%(23만1191명), 기술사 1.3%(2만9229명), 기능장 1.2%(2만6269명) 순으로 나타났다.
과정평가형 자격의 등급별 응시자 비율은 산업기사가 66.9%(1만2534명)로 가장 많았고, 기능사 16.4%(3063명), 기사 12.3%(2301명), 서비스 4.4%(831명)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응시인원은 남성이 145만5071명으로 전체의 64.1%를 차지했다. 여성의 경우 81만6691명(35.9%)이었다. 연령별 응시인원은 20대가 39.5%(89만8072명)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30대(18.2%), 19세 이하(14.8%), 40대(12.4%) 순이었다. 10대~30대의 경우 컴퓨터활용능력2급, 40대~60대의 경우 지게차운전기능사의 응시인원이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