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카드’ 9월까지 교통비 환급 혜택
정부가 고유가로 인한 시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모두의 카드’ 추가 환급 혜택을 9월 말까지 유지한다. 25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정액제 환급 기준 금액을 기존 대비 50% 이상 낮추고 출퇴근 전후 시차 시간대 이용자의 기본 환급률을 30%포인트 상향하는 등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시차 시간대 인센티브를 적용한 결과, 해당 시간대 이용 비율은 약 1% 이상 증가한 반면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 이용 비율은 약 4% 감소해 대중교통 혼잡 완화 효과도 확인됐다. 이에 힘입어 가입자 수는 지난 4월 5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이달 현재 557만명에 달했다.
남부발전, 美 트럼불 가스복합발전소 준공
한국남부발전이 12억5800만달러를 투입한 미국 트럼불 가스복합발전소가 준공됐다. 남부발전은 24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트럼불 가스복합발전사업 현장에서 준공식(사진)을 개최했다. 트럼불 가스복합발전사업은 미국 북동부 오하이오주 로즈타운과 워런 지역에 953㎿(메가와트)급 가스복합발전소를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은 미국 최대 전력시장인 PJM을 통해 오하이오주 인근 얼티엄셀즈 등 에너지센터를 비롯해 약 100만가구에 공급될 예정이다. 향후 30년간 매년 4억7000만달러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원, 체코서 문화교류 봉사 활동 성료
한국수력원자력은 ‘2026 체코 글로벌 봉사단’이 7박9일간의 문화교류 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6일 체코 현지로 파견된 봉사단은 한수원 직원과 대학생, 경주 소속 유소년 축구단원 등 50여명으로 구성됐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봉사단은 한수원이 추가 원전사업 수주를 추진하는 테믈린 인근 지역인 틴나트 블타보우와 신규원전 건설 예정지 두코바니 인근 지역인 트레비치 일대 봉사에 나섰다. 이 기간에 태권도와 국악, 한복 등을 체험하는 한국문화교실도 열어 현지인들에게 호응을 얻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