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이번엔 라이딩 동호회를 결성한다.
27일 방송에서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휘파람 라이더스' 첫 정기 라이딩 모임을 갖는다. 여기에 정준하와 '놀면 뭐하니?' 첫 출연인 박영진이 함께한다.
이날 처음 출연하는 박영진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공개재판' 코너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앞서 '두분토론'에서 활약을 이어왔으며 대표 유행어로는 "소는 누가 키울 거야, 소는?"이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얼굴에 선크림을 범벅한 채 등장해 피부 노화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드러낸다. 또 자전거 안장을 잡아먹은 푸짐한 뒤태까지 뽐내며 존재감을 발산한다.
박영진은 라이더들 사이 공공자전거 따릉이 '1년 정기권' 소유자라는 사실을 어필한다. 그는 "따릉이가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겠다, 따릉이 무시하지 마"라고 의지를 불태우지만, 1시간 환승 시간이 임박하자 추가 요금의 압박에 초조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회원들은 서로 닉네임 통성명을 한 후, 본격적으로 한강 라이딩에 돌입하지만, 이들은 출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칭얼거리기 시작한다. 주우재는 "허벅지가 터질 것 같다"며 휴식을 요구하고, 박영진은 "따릉이 환승해야 한다"고 재촉하기에 이른다. 유재석이 '휘파람 라이더스'를 잘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오늘은 뭐 하고 놀까?'를 주제로 연예계 '웃수저의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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