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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월드컵 32강' 탈락에 케이크 집어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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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애호가로 알려진 코미디언 이경규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32강 진출 실패에 분노를 표출했다.

 

이경규는 28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 공개된 영상에서 한국의 탈락이 확정되자 미리 준비했던 축하 케이크를 테이블에 내던지며 허탈함을 드러냈다.

 

그는 "냉정하게 32강에 올라갈 자격이 안 됐다. 팀워크가 무너져 있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 세금으로 다녀온 만큼 축구가 지면 비판할 수 있다"고 울분을 토했다.

 

다만 실시간 채팅의 욕설 요청에는 단호히 선을 그었다.

 

이경규는 "화를 내는 건 괜찮지만 욕을 해서는 안 된다"며 결과에 대한 정당한 질책과 인신공격은 구분해야 함을 강조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