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6.25전쟁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호영 셰프와 함께하는 특별 다이닝 콘텐츠 ‘파인 땡큐 다이닝-101세 참전용사에게 바치는 감사의 한 끼’를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경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 TV를 통해 공개됐다.
‘파인 땡큐 다이닝’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6.25 참전용사를 특별한 식탁으로 초청해 정성이 담긴 음식을 대접하고, 전쟁 당시의 이야기와 삶의 경험을 함께 나누는 공익 콘텐츠다.
첫 번째 주인공은 경산에 거주하는 6.25 참전용사 배수용(101)옹으로,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인 정호영 셰프가 직접 음식을 준비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콘텐츠는 단순한 식사 자리를 넘어 세대를 잇는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
참전용사의 생생한 경험과 삶의 철학을 진솔한 대화로 담아내며, 젊은 세대가 호국보훈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국민 모두가 감사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한우와 복숭아 등 경북을 대표하는 우수 농축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등 지역 식재료의 우수성과 경북 농식품의 경쟁력을 함께 알린다.
음식이라는 따뜻한 매개체를 통해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 문화를 확산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공익 콘텐츠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경북도는 ‘파인 땡큐 다이닝’을 보이소 TV를 통해 먼저 선보인 뒤, 더 많은 국민이 시청할 수 있도록 국내 OTT 플랫폼 웨이브(Wavve)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호국보훈의 가치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국에 확산하는 것은 물론, 경북의 문화·관광·농식품 브랜드 가치도 함께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파인 땡큐 다이닝’은 일회성 콘텐츠에 그치지 않는다.
김경곤 도 부대변인은 “앞으로 독립유공자 후손과 지역을 빛낸 다양한 인물들을 찾아가는 시리즈로 확대하고, 경북을 대표하는 K푸드를 매개로 역사와 문화, 사람을 잇는 대표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 TV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공식 유튜브 채널 가운데 가장 많은 구독자(37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정책 홍보에 재미와 공익성을 접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총리 방한을 계기로 일본인 유튜버와 함께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글로벌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히며 K문화와 경북의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