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체육 분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서비스와 지식재산 발굴에 나선다.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은 ‘2026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포츠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와 신규 서비스 개발을 장려하고, 데이터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공공데이터포털과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활용해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웹·애플리케이션 기반 서비스 개발 ▲논문·특허 등 지식재산 창출 등 2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0월 2일까지 사례보고서와 관련 증빙자료를 갖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우수작에는 총 700만원 규모의 상금과 함께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대상 1팀에는 250만원, 우수상 2팀에는 각각 125만원, 특별상 2팀에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자에게는 상금뿐 아니라 창업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내년도 스포츠코리아랩(SKL) 입주 심사 시 가점이 부여되며, 전시 체험관을 통한 홍보 기회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체육 분야 공공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새로운 스포츠 서비스와 산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