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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산업부 ‘경제자유구역 평가’ 최우수 8년 연속 S등급

인천경제청이 산업통상부 주관의 ‘2025년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최우수(S등급)에 올랐다. 인천은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한 쾌거를 거뒀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결실로 대한민국 경제자유구역을 선도하는 대표 모델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29일 밝혔다. 평가는 이날 개최된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최종 심의·의결됐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FDI) 7억9000만 달러로 목표 대비 138.2%를 달성한 바 있다.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삼성바이오로직스, 싸토리우스코리아, 롯데바이오로직스, 테르메코리아 등 국내외 주요 기업 15개사를 유치하며 글로벌 투자거점으로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여러 정책적인 성과도 냈다. 청라하늘대교 개통으로 송도·영종·청라를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을 완성, 생활권 통합과 물류 효율성이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미단시티 개발 정상화, K콘 랜드(K-CON LAND) 사업 추진으로 국비 확보 및 글로벌 콘텐츠 투자유치 모델을 구축했다.

 

여기에 미래전략 수립, 도시 인프라 확충, 정주여건 개선 등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왔다. 윤백진 인천경제청 차장은 “향후에도 미래산업과 첨단 인프라의 지속적인 확충에 더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 허브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