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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통증관리·스마트폰 사용법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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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동, 평생학습 강좌 수강생 모집

서울 마포구가 7∼10월 실뿌리배움터(동평생학습센터) 하반기 직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실뿌리배움터는 구의 동 단위 평생학습 거점으로, 주민 생활권 내에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구는 29일 용강·신수·서강·서교·합정·망원1·연남·성산1동에 위치한 8개 동 평생학습센터에서 16개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민과 구 소재 직장인이 대상으로, 7~8월 개강 강좌는 이날부터, 9~10월 개강 강좌는 8월18일부터 구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교육 분야는 크게 디지털 역량 강화와 인문·독서, 건강·생활, 문화예술, 가족 소통이다. 우선 중장년과 어르신은 ‘스마트폰으로 이런 것도 할 수 있다고?’란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스마트폰 기능을 익히며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다. ‘한약사가 알려주는 약과 건강 관리법’, ‘물리치료사가 알려주는 셀프 통증 관리법’ 등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또 부모를 대상으로 한 ‘심리 기반 소통 교육’ 등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는다. ‘책을 읽고 나를 말하는 시간’과 ‘읽고, 묻고, 말하는 독서 토론’을 통해선 지역 주민 간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다. 다만 강좌별 교재비, 재료비 등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