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배우 김규선, 결혼 9년 만에 임신… "시험관 시술 하루 앞두고 알았다"

배우 김규선이 9년 만에 엄마가 된다.

 

배우 김규선이 9년 만에 엄마가 된다. 유튜브 채널 '귯와이프 김규선' 영상 캡처
배우 김규선이 9년 만에 엄마가 된다. 유튜브 채널 '귯와이프 김규선' 영상 캡처

지난 29일 김규선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채널 ‘귯와이프 김규선’에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기적 | 임밍아웃 | 배우 김규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규선은 “내가 엄마가 되다니…” 라며 믿기지 않는 듯 말하며 두 줄이 뜬 임신 테스트기를 공개했다. 이어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너무 혼란스럽다”며 벅찬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김규선이 공개한 임신테스트기. 유튜브 채널 '귯와이프 김규선' 영상 캡처
김규선이 공개한 임신테스트기. 유튜브 채널 '귯와이프 김규선' 영상 캡처

김규선은 “병원 가서 피검사도 하고, 초음파도 확인하고, 확실해지면 말을 할까 했는데 내일 시험관 시술 때문에 병원에 가는 걸 남편이 알고 있어서 걱정이 많다”며 “하루라도 걱정을 덜 하게 해주고 싶어서 (이야기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이들 부부는 그동안 수차례 자연임신을 시도했으나 기대하던 소식이 전해지지 않자 결국 시험관 시술을 결정하게 됐다. 그렇게 시험관 시술을 기다리던 차에, 두 사람에게 축복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김규선의 남편 역시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갑자기 찾아온 아이 소식에 기쁜 김규선과 남편. 유튜브 채널 '귯와이프 김규선' 영상 캡처
갑자기 찾아온 아이 소식에 기쁜 김규선과 남편. 유튜브 채널 '귯와이프 김규선' 영상 캡처

김규선은 “생리통 증상이 있었다. 진짜 1도 기대하지 않았다”며 “아무 생각 없이 임신테스트기를 했다”고 말했다. 남편도 “정말 신기하다”며 “마음을 편하게 가지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아 초음파 영상을 확인하며 벅찬 감정을 공유했고, 출산 예정일은 12월이라는 소식을 들으며 “우리 마동이(태명)가 건강하게 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마음이 놓였다”고 말했다.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마동이(태명). 유튜브 채널 '귯와이프 김규선' 영상 캡처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마동이(태명). 유튜브 채널 '귯와이프 김규선' 영상 캡처

한편,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한 김규선은 결혼 9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을 예정이며, 현재 임신 5주차로 출산 예정일은 12월이다.

 

김규선은 2010년 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데뷔했다. 이후 ‘맏이’, ‘황홀한 이웃’, ‘당신은 너무합니다’, ‘그놈이 그놈이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 ‘학교 2021’, ‘빅마우스’, 영화 ‘상류사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