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혁이 무속인이 된 배우 이건주에게 2세가 생긴다는 점괘를 들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류수영, 최진혁, 윤시윤, 그룹 B1A4 산들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진혁은 "2024년에 순돌이 이건주 형이 나에게 '2026년에 아기가 생긴다'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올초에 종영한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가 2025년 편성이었는데, 밀려서 2026년에 방영됐다"며 "실제로 아기가 생기는 건가 했는데 이걸 하려고 그랬나 생각이 들더라"고 했다.
결혼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류수영 형을 보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서도 "지금은 혼자 있는 삶이 자유롭다. 동반자가 생기면 서로 맞춰가야 하는 부분이 있지 않나"고 털어놨다.
이어 "어머니는 '한 번 갔다 오더라도 결혼은 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왔다가 또 가는 경우도 있으니까"라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코미디언 이국주와의 인연도 언급했다. 최진혁은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국주를 처음 봤다며 "어머니가 되게 좋아했다.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만난 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처음 보자마자 번호를 물어봤는데, 이 친구가 나중에 얘기해주기로는 '나한테 호감이 있는 줄 착각했다'고 하더라"며 "오해를 풀고 친해지게 됐는데, 국주가 한국 팬미팅 MC도 해주고 일본 팬미팅할 때도 사진 찍어주고 했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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