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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군 복무 중 천주교 세례 받았다… 세례명 '사도 요한'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군 복무 중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 

 

지난 1일 뉴스1에 따르면 차은우는 지난달 군 복무 중 천주교 세례를 받고 정식 가톨릭 신자가 됐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군 복무 중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 뉴시스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군 복무 중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 뉴시스

이날 매체는 “국방부 군악대 팡파르대 상병으로 복무 중인 차은우는 종교 활동의 일환으로 영내에서 거행된 예식에 참석해 세례를 받았다”고 밝혔다. 세례명은 사도 요한이다.

 

이와 관련해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 역시 “차은우가 6월 천주교 세례를 받은 것이 맞다”고 전했다.

차은우의 세례명은 사도 요한이다. 뉴스1
차은우의 세례명은 사도 요한이다. 뉴스1

차은우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공석에서 한 번도 종교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었기에 정식으로 세례를 받은 것에 대해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은우가 군 복무 중 탈세 의혹을 받아 심적으로 부담감과 고통이 잇따랐을 것이란 추측 하에 종교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은 것일 수 있다는 일부 네티즌들의 의견도 등장하고 있다. 

 

또 마음의 위안이 되는 종교를 찾아 그가 평안하다면 그의 종교 활동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앞서,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입대 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탈세 혐의 관련 세무조사를 받았다. 

탈세 혐의 관련 세금조사를 받았으나 추징금 전액을 완납했다. 차은우 인스타그램 캡처
탈세 혐의 관련 세금조사를 받았으나 추징금 전액을 완납했다. 차은우 인스타그램 캡처

당시 국세청은 200억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했고, 이는 국내 연예인 사례 가운데 최대 규모 수준으로 알려졌다. 또한 입대 전 이러한 고강도의 수사가 이미 이루어졌고, 입대 후 뒤늦게 해당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자 일부 팬들의 배신감과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이후 차은후 측은 국세청 결정에 불복해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했지만, 논란이 점차 커지자 사과와 함께 추징금을 전액 납부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에 납부한 법인세 및 부가세 일부가 중복 과세로 인정되면서 환급 절차가 진행됐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차은우가 실제로 부담하는 금액은 약 130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해 7월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며, 2027년 1월 전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