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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추락'에 코스피 7.9% 급락 7648…코스닥도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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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장에 코스피·코스닥 모두 매도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가 2일 7% 넘게 급락해 8,000선을 내줬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55.32포인트(7.89%) 내린 7,648.09에 거래를 마쳤다.

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종가 기준 8,0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달 11일(7,763.95) 이후 15거래일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70.31포인트(4.46%) 하락한 7,933.10으로 출발해 장중 15거래일 만에 8,000선을 내준 뒤 하락폭을 키웠다.

 

이후 낙폭을 줄여 8,10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다시 장 후반 하락폭을 확대, 한때 7,616.33까지 밀렸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62.63포인트(6.74%) 내린 866.72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4거래일 만에 900선 아래로 밀려났다.

 

급락장에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시장 모두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