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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창원 취약계층에 ‘6000만원 에너지바우처’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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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건강한 여름나기 온 힘…전 영업점 도민 위한 ‘무더위 쉼터’로 개방

BNK경남은행이 지역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BNK경남은행은 6일 창원시청을 방문해 여름철 폭염으로 냉방비 부담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6000만원 상당의 에너지바우처’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 기탁식. BNK경남은행 제공
에너지바우처 기탁식. BNK경남은행 제공

이날 기탁식에는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이 직접 참석해 강기윤 창원시장에게 에너지바우처를 전달하며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지원은 BNK경남은행이 지역 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매년 추진 중인 대표적 여름철 사회공헌 프로젝트 ‘2026 COOL BNK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전달된 에너지바우처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시가 추천한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가정 1200세대에 지원된다.

 

최근 폭염과 함께 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냉방기 가동에 부담을 느끼던 취약계층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BNK경남은행은 ‘2026 COOL BNK 사업’을 통해 창원시를 포함한 경남 도내 18개 전 시·군이 추천한 취약계층 가정 총 3180세대에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하며 도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김태한 은행장은 “이번 에너지바우처 지원이 단순한 경제적 보조를 넘어 무더위 속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포용금융과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NK경남은행은 에너지바우처 기탁과 함께 폭염으로부터 지역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무더위 쉼터’도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은행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도민 누구나 길을 걷다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전 영업점을 쉼터로 조성했다.

 

쉼터로 지정된 영업점 내에서는 시원한 냉방시설이 지속해서 가동돼 지역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방문객들에게는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부채도 무료로 제공해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