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가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동작수학놀이터에서 아동·청소년 대상 무료 수학 특강을 운영한다. 연령별 맞춤형 수학 프로그램과 서울대생 멘토링 등 모두 7개 과정을 마련했다.
동작구는 학생들이 방학 기간에도 수학에 흥미를 잃지 않고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고 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유아·초등학생 대상 5개 과정과 중·고등학생 대상 2개 과정으로 나뉜다. 유아·초등학생 과정은 놀이와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 수학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수학보드게임’, 일대일 맞춤형 수학 학습 상담을 지원하는 ‘수학클리닉’, 스도쿠 등을 활용한 ‘팝업수학챌린지’, 전통놀이와 연계한 체험형 수학교육 ‘창의수학’ 등이 대표적이다.
중·고등학생 대상으로는 내신 대비 등 효과적인 수학 학습 전략을 알려주는 ‘수학 공부법 따라잡기’와 소규모 맞춤형 수학 학습지도를 받을 수 있는 ‘수학 멘토링’을 진행한다. 특히 두 프로그램에는 서울대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청소년들의 학습 동기 부여를 돕는다.
수강 신청은 이달 1일부터 동작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받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선착순이 아닌 추첨 방식으로 정한다. 다만 프로그램별 신청 기간과 수업 일정이 다른 만큼 세부 일정은 미리 확인해야 한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區, 여름방학 맞아 11일부터 진행
중·고등생엔 ‘서울대생 멘토링’도
중·고등생엔 ‘서울대생 멘토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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