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의회는 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0대 첫 회기인 제33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본회의에 앞서 이날 오전 김철수 의장, 조민성 부의장을 비롯 각 상임위원장들은 원 구성 이후 첫 일정으로 충혼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을 위한 헌신과 봉사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본회의에서는 포항시 국·소·본부장 및 양 구청장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2026년 제1차 정례회 집회일 결정의 건을 상정해 1차 정례회의 집회일을 10월 12일로 결정했다.
앞서, 의회는 지난 6일 오전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별 위원을 선임하고, 의회운영위원장에 임주희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김영헌 의원, 경제산업위원장에 김상민 의원, 복지환경위원장에 김만호 의원, 건설도시위원장에 박칠용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김철수 의장은 “시의회는 감시와 견제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시정이 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는 동반자가 되겠다”며 “포항 시민의 더 나은 삶과 지역에 산적한 과제 해결을 위해 의회와 집행기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