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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역대급 폭염' 대비 여름철 전력공급 총력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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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이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앞두고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이 지난 7일 삼천포발전본부를 방문해 하절기 전력 피크 기간 대비 발전설비 운영 현황과 재난안전 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는 등 현장 경영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조영혁 한국남동발전 사장 직무대행이 삼천포발전본부를 방문해 하절기 전력 피크 기간 대비 발전설비 운영 현황과 재난안전 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제공
조영혁 한국남동발전 사장 직무대행이 삼천포발전본부를 방문해 하절기 전력 피크 기간 대비 발전설비 운영 현황과 재난안전 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제공

조 직무대행은 하절기 대비 현장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은 뒤 발전소 중앙제어실과 주요 설비 현장을 차례로 돌며 여름철 전력 수급 태세를 면밀히 살폈다.

 

특히 찜통더위 속에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안전 점검을 위해 땀 흘리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재난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남동발전은 지난 3일 진주 본사에서 전 사업소가 참여하는 '여름철 피크 대비 발전설비 안정 운영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서 △기온 상승에 따른 수요 급증 대응책 △집중호우와 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한 위기 대응 시나리오 △설비고장 예방활동 및 비상시 현장대응 매뉴얼 등 실질적인 방안들을 논의했다.

 

남동발전은 전력 사용량 급증으로 전력 예비율이 낮아지는 상황에 기민하게 대처하기 위해 정부의 전력수급 기간에 맞춰 '24시간 전력수급 상황실'을 가동하며 상시 비상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조 직무대행은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이나 기습적인 집중호우 등 어떠한 기상 악화 속에서도 국민들이 불편함 없이 전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 설비 점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현장 최일선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한 가운데, 올여름 무결점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