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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개발제한구역 관리 '최우수'…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양주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6년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장려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체계적인 개발제한구역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이번 평가는 2025년 개발제한구역 관리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 경기도는 총 30개 분야 23개 평가항목을 종합 심사해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 개발제한구역 내 야영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홍보와 불법행위 단속을 병행하는 등 안전관리와 현장 행정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개발제한구역 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허가기준을 반영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개발제한구역 농지 내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를 허용하는 제도개선안을 마련하는 등 규제 혁신을 추진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개발제한구역 보전과 체계적인 관리에 힘써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개발제한구역의 공익적 가치를 지키는 한편 자연환경 보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