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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휘고 휘청… 맨해튼 37층 건물 ‘붕괴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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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구조물 붕괴 우려로 인해 인근 학교 학생 400여명과 방송국 직원들 등을 상대로 대피령이 내려진 미국 뉴욕 맨해튼 도심의 37층 건물 모습. 현장에 출동한 당국은 21층 철골 기둥 2개가 휘어지고, 21∼26층 바닥이 아래로 처진 것을 확인했다. 해당 건물은 1970년대 지어진 상업용 건물로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불황에 대응하기 위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1600여세대 아파트로 전환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