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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 노조 "영업이익 30% 성과급 달라"…단체교섭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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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 제공
현대삼호 제공

HD현대삼호 노사가 올해 본격적인 단체교섭에 돌입했다.

HD현대삼호는 9일 회사 지원관에서 김재을 사장과 노동조합 김백성 지회장을 비롯한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다.

노조는 ▲ 기본급 인상 ▲ 정년 연장 및 임금피크제 폐지 ▲ 영업이익 대비 30% 성과급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김백성 지회장은 "조합원의 정당한 권익을 지키고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을 사장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하게 교섭에 임해 노사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