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세계적인 호텔 평가기관 ‘라 리스트(La Liste)’가 발표한 ‘라 리스트 호텔 어워즈 2026’에서 2년 연속 국내 1위 호텔로 선정됐다. 라 리스트는 프랑스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글로벌 평가기관으로, 전 세계 호텔과 레스토랑에 대한 전문 평가와 고객 리뷰를 종합 분석해 순위를 발표한다.
서울신라호텔은 8일(현지시간) 발표된 어워즈에서 ‘월드 베스트 호텔 1000’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호텔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높은 서비스 품질로 좋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호텔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고급 호텔로서 품격 있는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라호텔과 함께 국내 유명 호텔들도 ‘라 리스트 호텔 어워즈 2026’에 잇달아 이름을 올렸다.
파라다이스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과 아트파라디소가 해당 시상식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3관왕을 차지했다. 아트파라디소와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은 국내 호텔 가운데 공동 6위에 올랐다. 특히 아트파라디소의 경우, 특별상인 ‘스타일&디자인 호텔 어워드 2026’도 수상했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복합리조트로서 예술, 미식,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경험을 통해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격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조선 팰리스와 웨스틴 조선 서울도 1000대 호텔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라 리스트에 선정된 국내 호텔은 총 16곳으로 지난해(21곳)보단 5곳이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