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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본부세관 개청 77주년 맞아

인천공항본부세관이 개청 77주년을 맞았다.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은 9일 인천공항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세관 직원과 유관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 7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9일 인천공항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열린 개청 77주년 기념식에서 박헌 인천공항본부세관장(가운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9일 인천공항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열린 개청 77주년 기념식에서 박헌 인천공항본부세관장(가운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관은 기념식에서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관업체 임직원 22명과 우수공무원 20명을 표창했다.

또 제4회 ‘인천공항세관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어린이에 대한 시상하고 작품 전시를 둘러보았다. 세관 직원들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으로 재해석된 세관의 모습을 감상했다. 지난 5월 27일부터 지난달 22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세관에서 하는 일’을 주제로 열린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총 426명이 참여했다. 

 

박헌 본부세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1949년 개청 이래 국민의 안전과 국가 성장을 견인하는 중심 세관으로 성장한 오늘에 이르기까지 헌신을 아끼지 않은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세 국경에서 빈틈 없는 마약 단속망을 구축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공정한 경제질서 확립과 더불어 기업 지원, K-브랜드 등 국내 산업 보호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