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가전 브랜드 모바(MOVA)가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V70 울트라 컴플리트(V70 Ultra Complete)’를 정식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Beyond Clean, Beyond Limits’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다양한 실내 환경에서의 주행성과 청소 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V70 울트라 컴플리트는 최대 40,000Pa의 흡입력을 지원하며, 바닥의 미세먼지부터 카펫 내부 먼지 청소까지 고려해 설계됐다. 또한 로봇 다리가 본체를 직접 들어 올리는 ‘스텝마스터(StepMaster™) 3.0’ 기술을 적용해 최대 9cm 높이의 장애물을 넘을 수 있어, 문턱이나 가구 다리 등 복잡한 실내 환경에서의 주행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이 업계 첫 적용 기술이라고 설명한 ‘맥시리치X(MaxiReachX™)’ 기술은 청소 시 사이드 브러시를 최대 12cm, 물걸레를 최대 16cm까지 확장해 벽면 가장자리나 의자 사이 등 손이 닿기 어려운 구석진 공간까지 청소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플렉스스코프(FlexScope™)’ 내비게이션을 탑재해 필요 시 DToF 센서를 본체 안으로 숨겨 높이를 89.5mm까지 낮춤으로써, 소파나 침대 아래와 같은 낮은 공간까지 진입해 청소 범위를 넓혔다.
유지관리 면에서도 편의 기능을 적용했다. ‘에코사이클론(EcoCyclone™) 백리스 먼지통’을 도입해 종이 먼지 봉투 없이도 최대 100일간 핸즈프리 사용이 가능하며, 100°C 고온 세척과 70°C 열풍 건조 시스템을 통해 물걸레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한편, 모바는 한국 이용자들의 개인정보 보호와 서비스 안정성을 위해 로봇청소기 데이터 서버를 국내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한국 시장을 위한 서비스 품질과 보안 체계 개선에 투자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국 MOVA 관계자는 “V70 울트라 컴플리트는 40,000Pa 흡입력과 최대 9cm 장애물 통과 기능 등을 적용한 모델”이라며 “국내 서버 이전 등 한국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스마트 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신제품 V70 울트라 컴플리트는 네이버 모바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