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서부발전, 재생에너지·AX전환 속도낸다…‘한마음 워크숍’ 개최

입력 :
수정 :
폰트 크게 폰트 작게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13.9GW 확보 계획

한국서부발전이 재생에너지 확대와 인공지능 전환(AX) 등 주요 정부 정책 이행방안을 점검하고 안전과 재무 등 주요 경영 현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충남 서산시에서 이정복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 처∙실장, 사업소장, 주요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10일 이 사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충남 서산시에서 경영진과 한마음 워크숍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부발전 제공
10일 이 사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충남 서산시에서 경영진과 한마음 워크숍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부발전 제공

이번 워크숍은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 등 주요 정부 정책을 더 빠르게 뒷받침하고 경영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서부발전이 추진 중인 태안 청정에너지 개발단지 조성 방안을 중심으로 태양광과 풍력 등 무탄소 에너지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서부발전은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13.9기가와트(GW)를 확보해 정부의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 이행을 선도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전환 분야에서는 발전소 안전과 정비, 운영 혁신을 위한 실물 인공지능 활용 방안을 비롯해 생성형 인공지능 확대와 업무 특화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장 혁신과 업무 생산성을 높여 발전산업의 디지털 변환을 앞당기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2025년 경영평가 성과 분석과 2026년 대응방안’,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재무 현황 점검과 재무개선 방안’ 등 주요 경영 현안도 논의했다. 워크숍에서 제안된 과제는 검토를 거쳐 업무에 신속하게 반영할 계획이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 전환은 서부발전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라며 “주말동안 이어진 밀도 높은 토론에서 확인한 간부들의 집단 지성과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속도감 있게 정부 정책을 이행하고 미래 경쟁력을 높여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