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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파크골프협회 공식출범…“청년 중심 디지털∙세대화합 생태계 조성”

파크골프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한국청년파크골프협회’가 공식 출범했다.

 

한국청년파크골프협회는 최근 협회 사무국에서 발대식을 열고 청년 중심의 새로운 파크골프 생태계 조성을 위한 비전과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채아∙허지훈 경북도의회 의원과 박새롬∙김경민∙정준화 수성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전형무 경북도 지방시대특보, 곽창섭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단 교수, 유영진 지티에스앤 상무이사 등 정·관계와 산업계, 학계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협회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한국청년파크골프협회가 공식 발대식을 갖고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청년파크골프협회 제공
한국청년파크골프협회가 공식 발대식을 갖고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청년파크골프협회 제공

발대식에서 협회는 ‘청년세대가 함께 만드는 온 세대 생활스포츠 문화’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청년과 기성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파크골프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취지다. 협회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파크골프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4대 비전도 함께 발표했다. 협회가 제시한 4대 비전은 △청년의 파크골프 진출 확대 △청년세대와 기성세대의 세대 화합 △청년 전문 지도자 양성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이다. 협회는 앞으로 전문 지도자 양성사업과 유소년∙청소년 교육사업, 전국 단위 대회 운영,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 AI 기반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청년과 기성세대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파크골프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박채아(오른쪽) 경북도의원이 협회 발대식에서 스크린 파크골프 시타를 하고 있다. 한국청년파크골프협회 제공
박채아(오른쪽) 경북도의원이 협회 발대식에서 스크린 파크골프 시타를 하고 있다. 한국청년파크골프협회 제공

이승호 초대 한국청년파크골프협회 회장은 “파크골프는 특정 세대만의 스포츠가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는 대한민국 대표 생활스포츠로 성장하고 있다”며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과 아이디어를 접목해 파크골프 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고, 세대 간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협회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도자 양성과 교육, 대회 운영, 콘텐츠 제작, AI 플랫폼 개발까지 아우르는 종합 스포츠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대한민국 파크골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협회의 목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