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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더 고달픈 쪽방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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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영등포구 한 쪽방촌 방 안에서 선풍기를 틀고 부채질하고 있는 주민을 열화상카메라로 촬영한 모습. 밝은 부분이 온도가 높은데, 섭씨 32.5도인 방 내부보다 주민의 얼굴과 손발, 선풍기 모터 부분이 더 밝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