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산업통상부 주관 '2026년 로봇 플래그쉽 지역거점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총사업비 19억원을 들여 식품로봇 실증 거점 구축에 나선다.
사업은 식품로봇을 외식 현장에서 실증한 뒤 확대 보급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실제 식당 주방 환경을 그대로 재현한 '스마트키친 테스트베드'를 만들어 외식업주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로봇 조리에 맞는 최적의 주방 조건 및 조리법 전환 등을 지원한다.
또 식품로봇이 다양한 메뉴와 조리 조건에 대응하도록 'AI 통합 데이터 플랫폼'도 마련한다.
양금희(사진) 경제부지사는 "스마트키친 실증, AI 데이터 플랫폼, 인증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경북을 글로벌 K푸드테크 선도 지역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