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이혜리, ‘그대에게 드림’서 첫사랑의 설렘과 재회의 긴장감 담아내

13일 첫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이 첫 방송부터 첫사랑과 재회의 감성을 담아낸 전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배우 이혜리가 극의 중심을 이끄는 감정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13일 첫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이 첫 방송부터 첫사랑과 재회의 감성을 담아낸 전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배우 이혜리가 극의 중심을 이끄는 감정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대에게 드림’ 1화 캡처
13일 첫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이 첫 방송부터 첫사랑과 재회의 감성을 담아낸 전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배우 이혜리가 극의 중심을 이끄는 감정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대에게 드림’ 1화 캡처

이혜리는 극 중 한때 영화감독을 꿈꿨지만 현실 속에서는 생계를 위해 전국을 누비는 리포터 주이재 역을 맡아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폭넓은 감정선을 표현했다. 특히 학창 시절의 설렘과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마주한 첫사랑을 향한 복잡한 감정을 대비시키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는 10대 소녀 주이재는 영화감독을 꿈꾸며 서울에서 전학 온 우수빈과 만나 첫사랑의 감정을 키워갔다.

 

반면 현재의 주이재는 과거와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제는 리포터로 살아가는 그는 영화감독이 된 우수빈의 소식을 접하고 오랜만에 다시 만난 자리에서도 차가운 태도를 유지했다. 반가운 재회 대신 두 사람 사이에 깊은 감정의 골이 드러나면서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갈등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 부분은 우수빈은 과거 함께 작업했던 시나리오를 다시 완성해 보자고 제안한 장면이다. 이를 두고 주이재는 음료를 뿌린 뒤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그냥 첫사랑으로 남았어야지. 후회가 아니라. 우수빈, 너는 내 후회야”라며 단호히 거절했다.

 

특히 첫사랑으로 남았어야 했던 인연이 후회로 바뀌었다는 그의 말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다.

 

첫 방송부터 첫사랑의 설렘과 재회의 긴장감을 동시에 담아낸 ‘그대에게 드림’은 앞으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