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지능형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총회’가 개막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회장인 김중남 강릉시장이 행사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 역대 최고 행사로 기록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강릉시는 김 시장이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ITS 세계총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살폈다고 14일 밝혔다. 세계총회 총회장은 김 시장과 국토교통부 장관이 맡는다. 조직위원장은 한국도로공사 사장이다.
이번 방문에는 총회 핵심 기관인 한국도로공사 교통본부장과 ‘ITS Korea’ 회장이 함께 자리했다. 각 기관은 하나의 팀으로 뭉쳐 역대 최고 ITS 세계총회를 치러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했다.
김 시장은 조직위 사무국장에게 학술, 전시, 기술 시연·시찰, 시설, 후원, 홍보 등 총회 운영 전반에 관한 준비 상황을 보고 받았다. 아울러 안전관리 계획과 행사장 시설 보강 등 핵심 현안에 관한 향후 계획 논의를 진행했다.
현재 강릉 총회는 학술 프로그램 논문 449편 선정과 193개 세션 구성을 완료했다. 세계 첨단 교통 기업들의 기술 교류 무대가 될 전시 부스 또한 93%가 판매되는 등 흥행을 위한 준비를 완벽하게 마친 상태다.
총회 메인 무대인 ‘강릉 컨벤션센터’가 최근 성공적으로 완공됨에 따라 남은 기간 철저한 사전 리허설과 시설 보강을 거쳐 완벽한 실전 준비 태세를 갖추게 된다.
업무 보고와 유관기관 대표들과 핵심 현안 조율을 마친 뒤에는 행사 막바지 준비에 스퍼트를 낼 수 있는 동력을 불어넣고자 조직위원회 사무국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진행됐다.
김 시장은 “세계 최고 권위의 ITS 행사가 대한민국 강릉에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꿈꿀 수 있는 것은 조직위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이라며 “남은 기간 총회장으로서 직접 발로 뛰며 전방위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니 촘촘하게 힘을 합쳐 전 세계 교통 분야 리더들과 방문객들이 감탄할 완벽한 총회를 만들어내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