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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주식 수익 122% 날아갔다…“14개월 아들 수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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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슬리피맞아요’ 화면 캡처
유튜브 채널 ‘슬리피맞아요’ 화면 캡처

 

래퍼 슬리피가 14개월 아들의 얼굴 봉합 수술 소식과 함께 수술 비용에 대해 털어놨다.

 

슬리피는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슬리피맞아요’에 업로드한 영상을 통해 아들 나우 군이 의자에서 넘어지며 책상 모서리에 이마와 눈썹 부위를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피부 안쪽 근육까지 깊게 찢어져 수면마취를 한 채 20바늘을 꿰매는 봉합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눈썹 부위가 찢어져 동의서에 ‘눈썹이 안 날 수도 있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라며 ”아들도 연예계에 진출해야 하는데 눈썹이 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자녀를 향한 염려를 숨기지 못했다.

 

이어 공개한 영수증에는 287만9500원의 수술비가 적혀 있었다.

 

슬리피는 ”아들 수술비로 그동안 모은 주식 투자 수익금이 모두 날아갔다“고 털어놨다. 앞서 그는 방송을 통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에 투자해 최대 122%의 수익률을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2022년 8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