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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창업 경연 ‘메가시티리그전’…중앙대·계명대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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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생 창업 인재들이 사업화 역량을 겨루는 경연에서 중앙대학교 VitaLoop팀과 계명대학교 JKJ팀이 각각 대상을 받았다. 

 

전국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SCOUT) 사업단과 한밭대학교·한서대학교 RISE사업단, 한국경제인협회 국제경영원은 최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 원광대학교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에서 ‘2026 도전! 메가시티리그전’ 왕중왕전을 공동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2026 도전! 메가시티리그전’ 왕중왕전에서 대상을 받은 팀이 상장과 상금 1000만원이 적힌 대형 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 제공
‘2026 도전! 메가시티리그전’ 왕중왕전에서 대상을 받은 팀이 상장과 상금 1000만원이 적힌 대형 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 제공

이번 왕중왕전에서는 전국 대학에서 선발된 우수 창업팀 20개 팀이 참가해 사업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대회는 IT·BT·NT 기반 기술창업 분야인 ‘아이디어 디벨롭’ 트랙과 라이프스타일·소상공인 분야인 ‘예비 라이콘 어워즈’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아이디어 디벨롭 트랙에서는 중앙대 VitaLoop팀의 ‘뉴트리핏’이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강원대학교 오리진어스팀 ‘RE:BREW’와 국립부경대학교 마노아팀의 ‘Ma:noah’에 돌아갔다. 전남대학교 MIMI·한서대학교 포워드·한국공학대학교 CREO팀은 우수상을 받았다.

 

예비 라이콘 어워즈 트랙에서는 계명대 JKJ팀의 ‘SQUARE FORM’이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중앙대 Pathfinder팀의 ‘eZplan’과 포스텍 패러다이에너지팀의 ‘패러다이에너지’가 받았다. 우수상은 원광대학교 라포, 국립한밭대학교 S2F, 충북대학교 심리스, 전남대학교 하이포케어, 연암대학교 힐링브릿지, 국립순천대학교 그리다, 중앙대학교 ADE, 동양미래대학교 EL, 대구보건대학교 지대로함, 마산대학교 프랜차이즈블라인드, 국립경국대학교 마넷 등 11개 팀에 수여됐다.

 

대상에는 한국경제인협회 국제경영원장상, 최우수상에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 우수상에는 한국창업보육협회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대상 수상팀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오라클이 연계한 최소기능제품(MVP) 제작 지원금 1000만원이 제공된다.

 

아이디어 디벨롭 트랙 수상팀에는 한국경제인협회 국제경영원이 주관하는 ‘2026 대·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과의 협업 및 사업 연계를 지원한다. 예비 라이콘 어워즈 트랙 수상팀에는 ‘상생ON페어’와 연계한 후속 지원이 이뤄진다.

 

오준석 한경협 국제경영원 사무국장은 “메가시티리그전은 지역과 대학, 산업계를 연결하는 초광역 창업교육 플랫폼”이라며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과 후속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단위 창업교육 프로그램 ‘2026 도전! 메가시티리그전’은 온라인 창업교육과 멘토링, 현장실습, 통합본선, 왕중왕전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와 특허 출원명세서를 작성하고, 실전 기업설명회(IR) 발표를 통해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