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구혜선, '헤어롤' 가격 논란에…"공장식 가공 어려워 모두 수작업"

입력 :
폰트 크게 폰트 작게

배우 구혜선이 헤어롤 가격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밝힌다.

 

오는 18일 오후 9시4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구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배우 구혜선. MBN 제공
배우 구혜선. MBN 제공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직접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원형 헤어롤을 직접 소개하며 사업가로서 살고 있는 제2의 인생에 대해 전한다.

 

구혜선의 헤어롤은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으로 면세점 입점까지 성공했지만, 가격을 둘러싼 논란도 있었던 상황. 이 제품의 가격은 개당 1만3000원이다.

 

이에 대해 구혜선은 "저희 제품이 가격이 좀 있는 편인데 그냥 공장식 가공이 어렵다. 다 수작업을 해서 4차 가공까지 해야 한다"라고 설명한다.

 

그는 "상품을 만들기 전에 예술을 했던 사람이다 보니 예술은 작품의 가격을 매기는 것이 굉장히 주관적"이라며 "그 주관성을 조금 탈피해서 몇 배 수로 해야 남느냐 이런 것들을 계산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돈에 대해 공부하게 된 것 같다. '내가 돈을 하나도 몰랐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는다.

 

구혜선은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한 생각도 밝힌다.

 

그는 "'허언증이다', '말이 앞선다' 등 이야기가 많이 있었다"는 질문에 "많이 들었다. 말로 내뱉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인정했다.

 

이어 "나는 말은 안 하면 안 한다. 내가 나를 아는데 엄청 게으르다"며 "내가 한 말을 지키려고 하다 보니 결국 현실로 이루게 됐다"고 부연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