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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만난 파라과이 패션 [길거리 패셔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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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선교사 이복래, 정금태 부부가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라과이 선교사 이복래, 정금태 부부가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라과이 선교사 정금태(왼쪽), 이복래(오른쪽), 관광객인 플로린다 아구에로(왼쪽 두번째), 로베르토 리바르디(오른쪽 두번째)가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경복궁으로 향하고 있다.
파라과이 선교사 정금태(왼쪽), 이복래(오른쪽), 관광객인 플로린다 아구에로(왼쪽 두번째), 로베르토 리바르디(오른쪽 두번째)가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경복궁으로 향하고 있다.
파라과이 선교사 정금태(왼쪽), 이복래(오른쪽), 관광객인 로베르토 리바르디(왼쪽 두번째), 플로린다 아구에로(오른쪽 두번째)가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파라과이 국기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라과이 선교사 정금태(왼쪽), 이복래(오른쪽), 관광객인 로베르토 리바르디(왼쪽 두번째), 플로린다 아구에로(오른쪽 두번째)가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파라과이 국기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먹구름과 비로 우중충한 서울, 알록달록한 옷을 입은 노부부가 눈에 띈다. 바닷가에 어울릴 듯한 화사한 옷. 한국의 암묵적 드레스 코드인 무채색 투성이 광화문광장에 이질적인 풍경이다.

 

40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와 관광 중인 파라과이 선교사인 정금태, 이복래 부부가 그 주인공이다. 부산을 관광한 뒤 서울로 향하던 중 이천 휴게소에 들른 그들은 남미의 정서를 담은 옷을 샀다.

 

남미의 화사한 색과 무늬가 담긴 휴게소 옷. 파라과이의 패션은 생각보다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