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밴스(왼쪽) 미국 부통령은 아내인 ‘세컨드 레이디’ 우샤 밴스 여사가 넷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밴스 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샤와 아기는 건강하고 행복하며, 우리 아이들은 동생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름은 알렉 닐 밴스라고 소개했다.
미 CNN방송에 따르면 부통령 부인이 재임 중 아기를 출산한 것은 1870년 스카일러 콜팩스 부통령과 아내 엘렌 마리아 콜팩스 여사 이후 156년 만에 처음이다.
밴스 부부는 2010년 예일대 로스쿨에서 만나 결혼했다. 우샤 밴스는 법조계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남편이 부통령이 되기 전까지 변호사로 근무했다. 부부는 아들 이완과 비벡, 딸 미라벨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여섯 식구가 된 밴스 부통령 가족은 미 버지니아주 북부 전원지대의 부촌인 미들버그에서 수백만달러 상당의 부지 일부를 임대해 생활할 예정이라고 CNN이 전했다.
밴스 부통령은 자녀들이 워싱턴의 경직된 환경에서 벗어나 평범한 일상을 누리길 바라고 있으며, 이를 위해 새로운 거주지를 마련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