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이로하(예산 덕산초 5학년) 학생이 충남 예산경찰서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예산경찰서는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경찰 홍보 강화를 위해 이로하 학생을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기념촬영, 홍보대사 소감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 학생은 어린 나이에도 판소리를 꾸준히 익히며 각종 국악 경연대회와 공연에서 두각을 나타낸 차세대 국악인이다. 지역 문화예술 행사에도 활발히 참여하며 예산을 대표하는 국악 꿈나무로 성장하고 있다. 예산경찰서는 이 학생의 친근한 이미지와 전통예술을 통해 전달하는 따뜻한 감성이 교통안전과 범죄예방 등 경찰의 치안 정책을 주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선동 예산경찰서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국악 인재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에 나설 수 있어 뜻깊다”며 “군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로하 학생은 “예산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판소리를 통해 희망과 감동을 전해왔듯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경찰의 역할도 많은 분께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