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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방류까지 겹쳐… 높아진 한강 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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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천호대교 인근 한강이 최근 계속된 폭우 영향으로 흙탕물로 변해 있다. 경기북부에 집중적인 호우가 내리고 북한의 황강댐 방류까지 겹치며 임진강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한강 수위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이날 9시 기준 경기 연천군 군남댐의 수위는 32.2m로 초당 2900여t의 물이 유입되는 가운데 2400여t을 방류하며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 군남댐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한계치인 계획홍수위는 40m이며 전체 수문 13개 가운데 7개를 개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