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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환, SBS 퇴사 후 사업가 변신…"전재산 걸고 아나운서 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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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B급스튜디오’ 화면 캡처
유튜브 채널 ‘B급스튜디오’ 화면 캡처

 

SBS 전 아나운서 최기환이 퇴사 후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B급스튜디오’에는 ‘연두색 번호판 차 끄는 사업가 최기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진은 최기환에게 “지금 계신 회사에서 일은 많이 잡아주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알려졌다.

 

이에 최기환은 “제가 사업을 하고 있다 보니 신경을 잘 안 써주시더라”며 “아무래도 사업 쪽에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까 그런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김일중은 “오늘도 연두색 차량 번호판 알죠? 그 차 타고 왔다”며 최기환이 법인 차량을 이용하고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최기환은 현재 운영 중인 사업에 대해 “아나운서 아카데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환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다”고 말하며 규모를 언급했다.

 

최기환은 “전재산을 다 태워서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열과 성을 다해서 하는 것”이라며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다만 함께 출연한 아나운서들은 “전재산은 아니다. 희망퇴직이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기환은 2003년 SBS 공채 1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이후 2021년 희망퇴직으로 SBS를 떠났으며, 현재는 아나운서 교육 사업가로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