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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신진 예술가 창작 활동 지원 [희망기업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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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미래 키우고, 환경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 만든다

 

각 기업의 사업 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이 확산하고 있다. 전국 유통망과 기술, 교육 경험, 문화 콘텐츠, 공급망 관리 능력 등 각 기업이 축적한 자산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끄는 방식이다.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도 두드러진다. 아동·청소년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청년에게 인공지능(AI)과 현장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다문화 청소년의 언어·문화적 강점을 인재 경쟁력으로 키우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환경 분야에선 재생에너지 전환이 본격화하는 동시에 고객과 협력사, 공공기관이 자원순환과 해양 정화에 함께 참여하는 활동도 늘고 있다. 기업의 사회공헌이 본업과 분리된 부수적인 활동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전략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KT&G 상상플래닛에서 열린 ‘상상스타트업캠프’에 참여한 청년창업가들이 IR피칭데이에서 벤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KT&G 제공
KT&G 상상플래닛에서 열린 ‘상상스타트업캠프’에 참여한 청년창업가들이 IR피칭데이에서 벤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KT&G 제공

KT&G가 농촌과 청년, 문화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상생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KT&G는 22일 농업과 청년 창업,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 분야에서는 2007년부터 임직원들이 잎담배 농가를 찾아 모종 이식과 수확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 담배업체 중 유일하게 국산 잎담배를 전량 구매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복합문화공간 ‘KT&G 상상마당’을 통해 신진 예술가의 창작 활동과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지원한다. 현재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연간 매년 3000여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년 창업 지원 관련해서는 공유 오피스 ‘상상플래닛’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 캠프’를 통해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있으며, 상상스타트업 캠프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182개 팀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