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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한국소아암재단 홍보대사 위촉…기부금 누적 3000만원

유튜브 플리마켓 수익금 매년 기부
‘드림아너스’ 연예인 1호 노블회원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한국소아암재단 공식 홍보대사와 고액 후원자 클럽 ‘드림아너스’ 연예인 1호 노블회원으로 위촉됐다.

 

한국소아암재단은 레이디제인을 재단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소아암과 희귀 난치성 질환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뜻을 모은 고액 후원자 모임인 ‘드림아너스’의 연예인 1호 노블회원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오른쪽)이 지난 20일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한국소아암재단 공식 홍보대사와 고액 후원자 클럽 ‘드림아너스’ 연예인 1호 노블회원으로 위촉된 뒤 이성희 한국소아암재단 이사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 제공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오른쪽)이 지난 20일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한국소아암재단 공식 홍보대사와 고액 후원자 클럽 ‘드림아너스’ 연예인 1호 노블회원으로 위촉된 뒤 이성희 한국소아암재단 이사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 제공

레이디제인은 2024년부터 매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과 함께 플리마켓을 열어 행사 수익금 1000만원씩을 재단에 기부해 왔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총 3000만원에 달한다.

 

기부금은 소아암과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는 아동·청소년의 의료비와 수술비, 조혈모세포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등 치료 지원에 사용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아와 가족들의 치료를 돕는 데 활용됐다.

 

레이디제인은 “시험관 시술을 거쳐 쌍둥이 딸의 엄마가 된 뒤 아이를 키우며 투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과 그 가족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후원을 지속하게 됐다”며 “나눔을 통해 오히려 제 마음이 더 풍요로워진다는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소아암재단 홍보대사이자 드림아너스 회원으로 아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희 한국소아암재단 이사장은 “구독자들과 함께 꾸준히 기부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해 온 레이디제인의 선한 영향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