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본명 조하랑)가 보험설계사로 활동하며 올해 상반기 전국 실적 6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6년 상반기 결산 전국 6위 수상”이라는 글과 함께 시상식 현장에서 상패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조민아가 무대에서 상패와 꽃다발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현장 전광판에는 누적 설계 실적 5500여건과 함께 상반기 전국 6위 성과가 소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2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한 조민아는 팀 탈퇴 이후 베이커리 운영과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2020년 결혼해 아들을 얻었지만 2022년 이혼한 뒤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이후 보험설계사로 제2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는 “보험왕으로 매달 받는 박수도 정말 감사한데 이렇게 의미 있는 큰 상까지 받게 됐다”며 “수상과 함께 받은 응원 덕분에 앞으로도 더 힘차게 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미국과 태국, 대한민국 전국 각지에 제 보장을 받고 계신 고객님들이 많다는 사실에 뿌듯함과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아들을 향해 “강호야, 엄마 상 탔어”라며 기쁨을 전했고, “시상으로 받은 해외여행은 아쉽지만 열일로 대체”, “목표는 이뤄내는 것”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조민아는 최근 쥬얼리 시절 동료 서인영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 보험설계사로 활동하며 ‘보험왕’에 22차례 선정됐고 전국 매출 1위를 기록한 적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연봉은 억대지만 수수료 체계라 매달 수입이 일정하지는 않다”며 “이혼 후 전 남편의 대출 문제까지 떠안아 빚을 갚기 위해 정말 쉼 없이 일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