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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9440억원 재산분할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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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65) SK그룹 회장이 노소영(65) 아트센터나비 관장에게 1조원에 달하는 재산분할금을 지급하게 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뉴시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뉴시스

서울고법 가사1부(이상주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두 사람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9440억원 및 이에 대해 다 갚는 날까지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소송비용은 각자 부담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