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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복숭아데이, 영등포 타임스퀘어서 ‘복덕방’ 팝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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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복숭아 성출하기 맞아 산지 직거래 판매, 시식, 참여 이벤트 운영
백도, 황도, 천도 등 품종 소개, 제철 복숭아 소비 확대 취지
사진=(사)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 제공
사진=(사)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 제공

(사)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와 복숭아자조금관리위원회는 7월 24일 금요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2026년 복숭아데이’ 기념 팝업스토어 ‘복덕방’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숭아 성출하기를 맞아 국산 복숭아의 품종과 산지별 특징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제철 복숭아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숭아데이는 ‘복날 복숭아로 삼복더위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아, 복숭아 주산지 농협과 농업인들로 구성된 (사)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가 매년 중복 전후로 진행해온 소비촉진 행사다.

 

오전에 진행된 복숭아데이 공식행사에서는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복숭아 나눔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는 복숭아와 굿즈 등 총 3,000명 규모의 나눔 물량이 준비됐으며, 산지 직거래 판매, 시식 행사, 품종 전시, 소비자 참여 이벤트 등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산지에서 출하된 국산 복숭아를 판매한 직거래 판매존에는 방문객의 방문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직거래 판매에는 햇사레(감곡농협), 데일리, 명성농장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백도, 황도, 천도 등 대표 품종과 복숭아 품종별 특징을 소개했다.

 

방문객을 위한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물복’과 ‘딱복’, 백도, 황도, 천도 등 소비자 취향을 주제로 한 ‘복숭아 취향 이구동성’ 게임과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했으며, 행사장 SNS 인증 이벤트와 설문조사 이벤트 등을 통해 방문객이 복숭아를 접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했다.

 

온라인에서도 복숭아데이 이벤트를 함께 운영했다. 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심 소비자에게 국산 복숭아를 소개하고, 복숭아 성출기 소비 확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정지태 (사)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 회장은 “이번 복숭아데이가 소비자들이 국산 복숭아의 맛과 품종별 특징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제철 복숭아 소비 확대와 산지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철 대표 과일인 복숭아는 백도, 황도, 천도 등 품종에 따라 맛과 식감이 다르며, 생과뿐 아니라 샐러드, 디저트, 음료 등으로도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