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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서 차량 6대 연쇄 추돌…경찰관 2명 포함 8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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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다른 차량과 사고를 낸 뒤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들을 잇달아 들이받아 9명이 다쳤다.

 

119 구급대. 연합뉴스
119 구급대. 연합뉴스

노원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5분 노원구 상계동의 한 7차선 도로에서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그 충격으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들을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로 모두 9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8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차량에는 경찰 순찰차도 포함돼 해당 차량에 타 있던 경찰관 2명도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에게선 음주운전 정황이나 약물 간이 검사상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