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및 부동산 세금 AI 솔루션 ‘택스아이(TAX AI)’를 운영하는 뉴아이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14개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한 2026년도 제2차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산업별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선정해 정책금융기관의 금융 및 비금융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뉴아이는 국토교통부 소관 융합지식서비스 분야 기업으로 선정됐다.
뉴아이 측은 이번 선정 과정에서 자체 세금 솔루션 기술과 자산 및 부동산 세금 분야의 디지털 전환 성과를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뉴아이의 대표 솔루션 ‘택스아이(TAX AI)’는 930만 건의 세금 계산 사례를 반영한 자체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며, 예외 조항과 특례를 분류하고 관련 근거를 제공하는 버티컬 AI 솔루션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범용 AI의 한계를 보완해 세금 예측의 정밀도를 높였으며, 2020년부터 현재까지의 일자별 세법 알고리즘을 활용해 감면 혜택을 비교할 수 있는 관련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아이는 2027년 말까지 지원 신청과 정책금융기관의 심사를 거쳐 대출 및 보증 한도 우대, 금리와 보증료율 감면, 정책펀드 투자 등의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투자 유치를 위한 IR 기회 제공과 맞춤형 컨설팅 등 비금융 혜택과 정부 부처별 지원사업 특전도 이용할 수 있다. 뉴아이는 이를 서비스 고도화와 사업 확장에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뉴아이는 2024년 국토교통부 부동산서비스 창업경진대회 대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5년 7월에는 국무조정실과 국무총리비서실 청년인턴 ‘커리어ON’ 방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KB부동산, 우리은행, 하나카드, 부산은행 등 기관과 금융 플랫폼에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삼성물산, KB국민은행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뉴아이는 국토교통부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과 국제 표준 정보보호 인증인 ISO 27001,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인증과 메인비즈 인증을 획득했다.
또 KDB산업은행 NextONE, IBK창공, KB스타터스, 우리금융 디노랩, 구글 창구 프로그램 등 국내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